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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평화의 소녀상’ 국제자매도시공원에 설치내달 14일 위안부기림일에 맞춰 제막식...추진위, 5천6백만원 모금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그동안 평화의 소녀상을 준비해온 하남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공동대표 김해중, 양점모, 박온숙, 이하 추진위)는 오는 8월 14일 위안부기림일에 맞춰 국제자매도시공원(스타필드 앞)에서 오후 5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추진위는 그동안 매주 수요일 모금활동 개최와 1일 찻집, 강연회, 캠페인 등을 통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총 5천6백여만원의 건립기금을 모았다.

모금활동에는 기관단체 60여 곳과 시민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타 행사에도 많은 시민들이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기금은 소녀상 제작에 3천3백만원, 비문 제작 및 기타 행사에 사용될 예정으로 소녀상 제작은 김은성 작가 부부가 맡았다.

김해중 공동대표는 “평화의 소녀상은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라며 “아픈 역사를 같이 인식하고 할머니들의 고통을 함께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리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그려면서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되기까지 도움을 주신 기관단체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화의 소녀상은 제막식 후 하남시가 추진위로부터 기증 받아 관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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