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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보훈안보의식 함양에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지회장 강성대, 이하 하남자총)는 은가람중학생 1학년 4학급 128명을 대상으로 자유민주 안보교육을 진행했다.

학교로 찾아가 차세대 우리의 중심적인 보훈안보를 담당할 청소년들의 보훈안보 인식과 북한에대한 인식의 심각성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하남자총에서는 전문안보강사를 섭외해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안보강의교육을 시킴으로써 안보의 중요성과 자유의 소중함을 각인시키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이날 안보강사로 나선 김예현 강사는 북한을 공부한 전문강사로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현 정부의 안보에 관한 정보전달을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과 토론식의 강의를 접목해 즐거운 강의를 했으며 게임을 통한 북한의 여러 지식을 흥미 유발과 함께 이끌어내며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남자총은 학생, 교사 안보교육은 아이들과 지루하고 재미없는 안보교육이 아닌 눈높이에 맞게 강의를 진행,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참된 자유와 행복을 일깨워주며 통일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는 시간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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