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추민규 교육위원은 ‘찾아가는 학교 방문’으로 동아리 활동과 모범사례가 많은 하남시 풍산고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간담회에선 풍산고 예산 지원 및 재정적 도움을 통해서 학교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풍산고 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는 등 시간을 함께 했다.

고등학교에 남다른 애정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추민규 위원은 “매사에 진로탐색이나 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풍산고가 하남시를 대표하는 고등학교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며 관심을 보였고, “의회 입문하기 전 부터 풍산고 진로강사로 위촉됐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학교장은 “남다른 재능과 교육기부활동으로 활동했던 추민규 위원이 풍산고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더 나아가 재정적 도움을 주는 등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감사패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내 클라이밍 설치건 ▴2층 건물 빈공간의 테라스 조성건 ▴학생 안전을 위한 차양막 설치건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추민규 위원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잘 배치될 수 있도록 학생중심의 행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교육위원회 상임위 소속의 추민규 의원은 교육전문가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남다른 말솜씨와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는 등 하남시 학교 내 환경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얼마 전, 도의회 집행부 및 교육위원회 활동으로 의정대상을 수상했고,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돼서 경기도 일자리 추진에 참여중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