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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포읍 교통정체 해소 대책안 촉구임종성 의원, 국지도57호선·국도43호선 검토안 보고

임 의원, “태재고개 교통난 해소 위해 우회도로 절실”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은 지난 12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이정기 간선도로과장으로부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1~′25)」 진현황을 보고 받고, 오포지역 국도43호선과 국지도57호선 태재고개 정체해소를 위한 우회도로 건설 등 도로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국도43호선(죽전~오포) 6차로 확장 사업’은 용인시 죽전과 광주시 오포읍 고산 간 9km를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대략 1,300억원의 사업비가 예상된다.

국도43호선은 1일 6만4,000여 대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어 6차로 검토 기준인 1 4만1,900대를 초과한 상태다. 또한 태전․고산 택지개발 입주 등으로 인해 매년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오포IC와 접속하게 돼 국도43호선을 이용하는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 오포~성남시 분당 간 정체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지도57호선(오포~분당) 사업’은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방안과 기존도로를 확장하는 방안을 두고 국토부에서 최적의 대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회도로 신설 안은 성남시 분당 정자~용인시 처인 구간 5km를 4차로로 확장하는 방안으로 약 2,678억 원의 사업비가 예상된다.

기존도로 확장안은 분당~오포(용인 처인) 약 9km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안으로 약 2,705억 원의 사업비가 예상되며, 이 구간에 지하차도를 설치할 경우 480억 원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 의원은 “태재고개 정체해소를 위해서는 국지도57호선 사업이 5차 5개년 사업에 반드시 반영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국토부에서 3가지 대안을 검토하고 있고, 최적의 대안 마련을 위해 계속해서 국토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예타 통과에 이어 이제는 도로사업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오포주민의 숙원사업인 국지도57호선(태재고개)․국도43호선 도로사업이 2021년부터 시작되는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열심히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1~′25)’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오는 8월까지 자체검토를 마치고 기획재정부에 일괄예타를 신청해 2020년 말에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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