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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지하철 오는 7월 열차 최초 투입예정이현재 의원, 최기주 대광위원장과 하남선 공정회의 개최

“하남선 1단계 조속 개통” 강력 요청...관계기관 독려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지하철 1단계 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이르면 오는 7월 열차가 최초 투입돼 차량운행 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같은 내용은 이현재 의원이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최기주 위원장 및 광역교통운영국장 등과 함께 14일 개최된 하남선 공정회의에서 대두됐다.

이날 자리는 국토부(대광위)·서울시·경기도·하남시 등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이 의원은 관계기관에 조속한 개통을 위한 추가적인 노력과 철저한 준비를 강력히 요청했다.

아울러 이날 공정회의에서는 하남선 1단계 사업의 종합시험운행 사전 준비 및 추진 상세 일정을 총괄 점검하고 공기 단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하남선 1단계 사업은 구조물 안전여유 한계 확인(건축한계 측정) 등을 거친 후 오는 7월 열차가 선로에 최초 투입될 예정이며, 8월 중순 차량의 저속 및 고속시험을 거쳐 10월 이후 본격적인 철도종합시험운행이 시작될 계획이다.

또한, 하남시와 서울교통공사 간 하남선 운영사 선정 및 협약체결을 조속히 완료(6월 완료 예정)키로 하는 등 운영사 및 전문기관 등 관계기관 협업문제 등 당면한 현안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이와 관련 이현재 의원은 서울시, 경기도 등 시행자와 대광위에 “내년 하남선 개통 가정시 인구 10만의 도시, 미사지구가 입주 시작한지 7년만에야 지하철이 개통되는 것으로, 미사지구 주민들은 입주 후부터 현재까지 교통지옥에서 보내고 있다”며, “현재 내년 4월 예정된 완공을 공기 단축을 통해 단 하루라도 개통을 앞당겨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 기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 의원은 “신도시는 서울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만큼, 하남선이 개통되면 서울시민의 교통복지도 높아질 것”이라며 서울시 구간의 공정을 특별히 챙기고 격려하면서, ‘운영사 조기 참여를 통한 협의 처리기간 단축’과 ‘행정처리 기간 최소화’를 위한 각 기관의 협조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기주 위원장은 “위원장 취임 후 현장시찰 1호가 하남선 공사 현장이었다”고 밝히고, “생활권, 교통권이 유리돼 큰 불편을 겪는 신도시 주민들의 어려움에 크게 공감한다. 그 중 하남선이 최대 과제 중 하나인 만큼,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금일 최기주 위원장의 관심과 독려에 힙 입어 관계기관 협업 활성화 등 하남선 1단계 사업의 공기 단축을 위한 여건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남선(5호선 연장) 1단계 사업’은 서울시 구간(1공구) 공사 지연에 따라 기본계획 보다 1년 이상 개통이 늦어지고 있어, 25만 하남시민의 교통대란과 민원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지난해 12월 국토부가 1공구 무정차 통과를 확정하고, 공기 단축을 위해 국토부(대광위)·서울시·경기도·의원실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공정회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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