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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둘레길’ 관광상품화 대대적 개발남한산성권역 등 4개 핵심 관광축 대상으로 우선 개발

‘힐링사색형’ 등 총 4개 코스 개발 추진
자원 발굴 및 정비...새로운 축제도 개발

한양삼십리누리길 안내도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광주시에 산존해 있는 각종 관광자원 등이 연계된 ‘광주둘레길’이 조성, 대대적인 관광 상품화로 육성될 전망이다.

가칭 ‘너른고을길’은 ▶남한산성권역(남한산성, 한양삼십리누리길, 이배재고개) ▶자연&종교자원 중심축(팔당호, 팔당물안개공원,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천진암성지) ▶역사·문화자원 중심축(허난설헌묘, 신익희생가, 위안부역사관, 조선백자도요지) ▶도심권역(광주시청, 곤지암천, 화담숲) 등 총 4개 핵심 관광축으로 구분돼 특색 있는 둘레길이 조성된다.

1코스는 ‘역사자원형’으로 시청~허난설헌묘~신익희생가~위안부역사관을 잇는 총 연장 13.9km 구간으로 광주시에 위치한 역사관련 시설물이 연계된 둘레길로 조성될 계획이다.

2코스는 ‘힐링사색형’으로 팔당물안개공원~분원백자자료관~경안천습지생태공원~백자도요지~천진암성지를 19.3km로 연결한 코스로 수려한 자연경관에 방점을 뒀다.

또한, 3코스는 ‘도심문화형’으로 시청~지월리~곤지암천~초월역~경기도자박물관~곤지암역은 연결하며, 4코스는 ‘무(無)장애힐링테마형’으로 신익희생가~경안천~은행나무단지를 연결한 코스로 가족단위에 적합한 둘레길로 개발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에 완공된 ‘한양삼십리누리길’과 현재 추진 중인 ‘경안천 누리길’과도 연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 정비와 보완계획이 검토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 1월 ‘광주 문화콘텐츠 개발용역’을 발주, 설문조사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간보고회를 지난달 말 개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용역사는 광주시의 관문인 이배재고개에 ‘웰컴 이정표’ 설치와 ‘해공로 쉼터’를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정보제공은 물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산자수려한 광주시의 각종 관광자원을 권역별로 묶어 다양한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로 광주시가 발돋움함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광주시는 둘레길 조성 외에도 ‘축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워터스토리 페스티벌 ▶광주시 전통연희 페스티벌 ▶허난설헌 여성인권 페스티벌 ▶최은희 사랑과 평화 영화제 ▶해공 신익희 민주평화상 ▶양곡창고 플리마켓 등 다양한 축제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올 상반기 기본구상과 축제계획, 중장기 로드맵 제안을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광주 너른고을길’ 종합계획을 수립,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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