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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수도권 제외 촉구’ 시민사회단체로 ‘확산’이통장연합회도 동참...“중첩 규제로 도시발전 멈춰”

[여주] 여주시이통장연합회(회장 이홍균)는 29일 302명의 여주 이통장을 대표한 이통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정비계획법상’의 수도권에서 여주시를 제외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여주시이통장연합회의 성명서 발표는 지난 26일 여주시민행복위원회의 유감 표시 결의문에 이어 이통장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통장연합회는 “3,000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남한강으로 인해 반세기 가까이 수도권 규제를 포함해 중첩 규제에 시달려 왔고, 이로 인해 여주시의 도시 발전은 40년 전에 멈춘 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경기도는 정부에 제출한 수도권 제외지역 건의안에 여주시를 즉각 포함해 재건의 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여주시이통장연합회 집행부와 회원들은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12만 여주시민의 뜻을 모아 “정부는 예비타당성 종합평가 시 비수도권으로 분류한 농산어촌지역에 여주시를 포함하고, 역차별과 희생만을 강요당한 여주시의 수도권 규제를 개선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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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수도권 제외 촉구 성명서

여주시이통장연합회는 302명의 여주 이통장을 대표해, 12만 여주 시민의 염원을 이 자리에서 발표한다.

경기도는 정부에 제출한 수도권 제외지역 건의안에 여주시를 즉각 포함해 재건의 하라.

정부는 예비타당성 종합평가 시 수도권 농산어촌지역 기준을 현실화해 여주시를 비수도권 지역으로 분류하라.

여주시는, 3,000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남한강으로 인해 반세기 가까이 수도권 규제를 포함해 중첩 규제에 시달려 왔다.

이로 인해 여주시의 도시 발전은 40년 전에 멈춘 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

우리 여주시는, 인근 시는 물론 군 지역에 비해 인구가 적고 올해만 해도 벌써 500명 가까이 여주를 떠났다.

여주시의 경우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 비율도 16.78%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다.

이런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경기도에서 수도권 제외지역 건의안에 여주시를 뺀 것에 대해 화를 넘어 허탈감마저 느낀다.

정부는 농산어촌 지역에 대하여 군 지역으로 한정하지 말고 기준을 현실화하라.

경기도와 정부는 더 이상 여주의 오랜 아픔을 외면하지 말라.

경기도와 정부가 여주시민들의 바람을 무시하고 여주시를 비수도권으로 분류하지 않는다면 여주시민들은 분노의 촛불을 들 것이다.

이에 오늘 모인 우리 여주시이통장연합회는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12만 여주시민의 뜻을 모아 정부와 경기도에 다음 사항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경기도는 정부에 건의한 수도권 제외지역에 즉각 여주시를 포함시켜 정부에 재 건의하라.

하나. 정부는 예비타당성 종합평가 시 비수도권으로 분류한 농산어촌지역에 여주시를 포함하라.

하나. 경기도와 정부에서는 역차별과 희생만을 강요당한 여주시의 수도권 규제를 개선하라.

2019.04.29.

여주시이통장연합회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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