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핫이슈 핫이슈
[광주] 지방도 338호선 1공구 오는 9월 준공공정률 80% 육박...2공구 오는 6월 보상절차 시행 예정

잔여구간 공사 2021년 3월 ~ 2025년 12월 예정
벌원교차로~군부대 구간 중로1-4 보상절차 들어가

사진은 출퇴근길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는 벌원교차로~탄벌동 군부대 구간.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다.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그동안 사업비 분담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배재고개 터널공사 구간인 1공구가 오는 9월 준공될 예정이다.

본 공사는 ▶1공구(목현동 밤말교차로~성남시 상대원동) ▶2공구(탄벌동 군부대~목현동 신일아파트) ▶잔여구간(목현동 신일아파트~목현동 밤말교차로)으로 구분되며, 총 연장 6.32km에 폭 19m 도로를 신설 및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더해 광주시는 벌원교차로~탄벌동 군부대 구간의 출퇴근길 극심한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코자 도시계획도로 중로1-4 노선을 신설, 지방도 338호선과 국도 45호선을 연결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설계를 완료하고 보상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광주시에 따르면 1공구(2.24km)의 현재 공정률은 3월말 현재 79%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로 총 704억원이 투자된다.

2공구(0.6km)의 경우 현재 설계보완 중으로 오는 6월 본격적인 보상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며, 오는 2021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총 124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당초 신일아파트 인근 구간에 건설될 예정이었던 고가도로의 경우 주변 경관과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변경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광주시는 잔여구간(3.48km)에 대해선 예산확보 및 사업 우선순위 등을 감안해 2021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25년 12월 공사를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잔여구간의 경우 총 1,146억원의 공사비가 투자될 예정으로 목현천 변 인근을 따라 도로가 확포장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1공구와 2공구 구간이 우선적으로 개통되면 이 일대 극심한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비 확보 등을 위해 정치권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본 공사는 주민 숙원사업과 함께 정치권의 ‘단골공약’ 사업으로 지난 2006년 4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나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가 사업비 분담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 사업이 지연됐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