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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 지원센터로 축소?교육부 최종 승인 ‘미지수’...지원센터로 선회 조짐

내주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 예정
추민규, “하남교육 포화상태, 반드시 지원청 분리 이뤄져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과 관련해 교육부의 최종 승인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빨간불’이 켜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특히, 이러한 상황이 초래되면서 경기도교육청은 ‘고육지책’으로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이 아닌 ‘지원센터’ 개념의 기구를 설치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이 이러자 지역 학부모들과 정치권은 지원청 분리신설을 촉구하기 위한 집단행동에 들어가기로 하고 가칭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이르면 내주 발족할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미사강변도시를 중심으로 한 학부모 단체와 전·현직 시도의원 등 1천여명 규모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도교육청 교육위원이기도 한 추민규 도의원은 오는 27일 일문일답의 도정질문을 통해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재차 촉구할 예정이다.

추 의원은 “본 사안은 민감한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 교육부가 용역발주를 통한 결정이 장기화되면서 이뤄진 상황으로 알고 있다”면서 “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의 경우 반드시 교육부 승인이 있어야 하는 만큼 우선적으로 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이 강구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이 선거공약이었으며, 미사강변도시의 과밀학급 문제해결에도 최선을 다 하고 있지만, 교육부의 입장 차가 너무 커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종적인 지원센터 설립여부는 도교육청과 하남광주교육지원청, 하남시, 지역정치권 등 협의를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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