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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목현분교 재 개교 방안 검토탄벌초 과대과밀학급 해소 및 목현동 학생 수 증가 대책
▲ 폐교된 목현분교 부지. 현재는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선 상태다. © 동부교차로저널
▲ 폐교된 목현분교 부지. 현재는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선 상태다.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지난 1995년 폐교된 목현분교(목현동 418번지)를 재 개교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목현분교는 지난 1973년 3월 광주초교 분교로 개교했으나 이후 학생 수 감소로 결국 1995년 2월 폐교한 상태로 그간 총 15회에 걸쳐 1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금은 하드코트 테니스장과 배드민턴·족구 겸용구장, 농구장 등 인근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목현동 일대에 빌라단지 등이 급속히 들어서는 등 학생 수 급증으로 인근 탄벌초교가 과대·과밀학급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목현분교를 400명 정원(최대 18학급)의 분교로 재 재교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되고 있는 상태다.

더 나아가 목현분교 부지에 작은도서관과 실내체육관 등이 들어서 인근 주민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는 탄벌초교 문제 해결을 위해 가칭 탄벌2초 신설을 추진했으나 잇따라 교육부 중앙투자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여서 재정부담 등 위치 적정성 등을 고려해 목현분교를 재 개교하는 방안이 마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계와 지역정치권은 현재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에 들어설 송정초교가 개교할 시 일정부분 탄벌초교 문제해결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는 있으나 송정동의 지속적인 학생 수 증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선 학교 추가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와 관련 안기권 도의원은 “아직 명확히 정해진 바는 없으나 목현동 일원의 학생 수 증가와 통학거리 등을 고려했을 때 과거 목현분교를 분교 형태로 재 재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다”며 “광주시와 협의를 통해 학교복합화시설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송정초교가 개교 하더라도 앞으로 학생 수 증가를 대비해 송정동 일원에 추가적인 학교시설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현분교를 재 재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나 도교육청과 광주시 등 관계부처와 심도 있는 논의가 더 필요한 상태”라며 말을 아꼈다.

▲ 폐교된 목현분교 부지. © 동부교차로저널
▲ 폐교된 목현분교 부지 내에 설치된 표석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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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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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균 2019-01-28 11:48:15

    매번 도로 제자리!
    송정초교 개교하면 탄벌초 과밀 해소된다며 2018년에 개교하시겠는 분.
    탄벌2초 신설 계획이 언제인데 아직까지 재정투위 심사도 못받는 이유는?

    목현분교 떠들때 마다 안된다고 했던 교육청.
    http://pdf.gjnews.net/pdf/88.pdf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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