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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 축구종합센터 유치전 뛰어들어지난 10일 유치신청서 제출...축구협회 중심으로 유치전 나서

김명호 하남축구협회장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총력"

[하남] 하남시도 대한축구협회의 축구종합센터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유치신청서를 대한축구협회에 정식으로 제출한 상태로 하남축구협회(회장 김명호)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나선 지자체는 하남시를 비롯해 인근 이천시와 여주시, 화성시 등 전국 30여개 지자체가 넘는 것으로 전해져 치열한 유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축구종합센터는 33만㎡ 부지에 소형 스타디움, 축구장 12면, 풋살장 4면, 300명 규모의 숙소와 200여 명이 근무할 사무실이 건립될 예정으로, 건립비만도 1천500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경기 개최 및 관광 수입 등 경제적인 효과만도 연간 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시 브랜드 상승 및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하남시는 이달초부터 김상호 시장과 김명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유치대책을 논의하는 등 과거 구성되어온 T/F팀을 통해 세부적인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는 상태다.

김명호 하남축구협회장은 “하남시의 경우 서울 및 수도권과 인접한 청정도시로 축구종합센터가 들어서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센터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홍보전을 펴는 등 사활을 걸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또 “센터 유치는 지자체와 축구협회 힘만으로 성사될 수 없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도 “추천 부지가 사유지인 관계로 정확한 위치를 말하기는 부적절하다”며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복수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11일까지 유치신청서를 접수 받은 후 다음달 최종 부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한축구협회는 우선협상대상자로 몇 개 지자체를 선정한 뒤 현지실사 및 지자체 지원방안, 주민유치 희망 등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부지를 선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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