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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지난 7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와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여 교류 협력함으로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체결한 이날 협약식에는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광문 호원대학교과장과 함께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호원대학교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사회복지 증진 및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산학협동 프로그램 및 실무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혁식교육, 나눔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전문성을 키우고 참여와 화합을 선도함으로써 행복한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한 교육 훈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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