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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H1프로젝트 취소되니 3기 신도시가"천현교산 대책위...신도시 지구지정 반대 '한목소리'

[하남] 지난 5일 전 H1프로젝트 개발반대 추진위원회(하남교산 고향지키기 주민대책위원회 이하 천현교산 대책위)가 총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3기 신도시 지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천현교산 대책위는 이날 지난 2년간의 활동에 대한 결산 향후 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위원장 및 임원에 대해 추인했다.

천현교산 대책위 임원으로는 기존 김철, 김수길 공동위원장을 재신임했고 지역별로 50명 내외의 위원을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총회에 김철 공동위원장은 "정부의 일방적 지구지정으로 풍산지구에 이어 교산지구에서도 쫓겨날 판"이라며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모두 힘을 합쳐 지구지정 철회를 관철 시키자"고 강조했다.

김수길 위원장도 "4일 국토부 차관을 만나 문화재 산포지역에 대해 문화재청과 협의를 했는지, 발굴 시 공사기간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감북지구 대신 교산지구로 지정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의했다"며 "교산대책위, 천현대책위, 천현교산 대책위  등 3개 대책위가 협력해 한목소리로 투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교산대책위, 천현대책위, 천현교산 대책위 등 3개의 대책위가 꾸려짐에 따라 한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에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교산대책위 관계자는 "3개 대책위가 협의를 거쳐 하나의 대책위를 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현재 국회의원,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이영준, 박진희, 김은영 시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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