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김현용 농협 광주시지부장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NH농협 광주시지부장에 김현용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이 임명됐다.

김현용 지부장은 농협중앙회 정기인사에 따라 2019년 1월 2일자로 취임하며, 또한 2015년 부임한 유병철 현 지부장은 수원시지부장으로 임명됐다.

김 지부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수원대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90년 농협에 입사하여 용인시지부 과장, 오산시청 출장소장, 경기지역본부 팀장 및 부본부장 등 일선과 후선을 두루 경험해 대외관계와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고, 특히 2016년에 광주시지부 부지부장으로 근무하여 광주와 남다른 인연이 있는 준비된 지부장이다.

김 지부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은 생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보다나은 서비스로 시민과 함께하고, 농업인 실익 증진에 앞장서는 농협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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