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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회장 강성대)는 지난 19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및 하남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 지도자 안보교육(이념교육) 및 전진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 단체장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한해동안 열심히 활동한 우수 봉사자와 백일장 수상학생들, 제73주년 광복절기념행사에 참석해 미취학아동 태극기 그리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아이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에 상신과 격려를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된 것.
 
자유민주 이념교육(안보교육)은 기존 안보교육의 틀을 깬 모노콘서트 [아이러브 코리아!]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으로 하남시민들의 큰호응을 받으며 참여한 시민들의 하나같이 멋진공연이였다는 평가다.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은 작년에 이어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해 하남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또한, 경기도 자원봉사센타 공모사업에 참여해 [북한이탈주민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라는 타이틀로 하남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김장을 담가 나누어주는등 사업의 폭을 넓혀 하남시에 대표단체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고있다.

또한 4대악 근절운동 캠페인을 1년 동안 매달 2회 진행하면서 하남시의 범죄없는 하남시를 만드는데 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 축제에서는 단체상으로 시의장상을 받을만큼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1년동안 많은 사업을 진행하며 하남시의 대표단체로서 위상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강성대 하남시 지회장은 “자유민주 이념교육(안보교육)과 전진대회를 통해 안보의식 강화와 지도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우리사회에 진정한 통일관을 심어주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한해 많은 사업들을 진행했으며 특히, 8.15광복절 기념행사와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하는 사업을 하면서 단체장으로써 뿌듯함을 느꼈을 만큼 앞으로 더좋은 사업으로 하남시에 보탬이 될것을 약속드린다"며 "타 단체의 모범이 될만큼 1년동안 열심히 뛰어준 회원님 한분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하남시민 K씨는 "1년 동안의 모습을 영상 시청하면서 열심히사는 모습들을 보면서 자신을 뒤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2019년도에는 더멋진 모습이 기대되는 단체다"라며 엄지척을 올려주셨다.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의 활약상이 2019년도에도 계속될 것인지 기대해본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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