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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 조직개편 추진…3개과 신설 및 통폐합감사법무담당관, 징수과, 토지정보과 신설 및 일부 명칭 변경

농정과 축산과, 농업기술센터로 통합 이전...사무관 3자리 늘 듯

이천시청 ⓒ동부교차로저널

[이천] 이천시가 민선7기 엄태준 시장 취임 후 첫 번째로 조직개편에 나선다.

우선, 기존 ‘산업환경국’이 ‘기업환경국’으로, ‘도시주택국’이 ‘종합민원국’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과(課) 단위의 경우 ▶민원소통담당관 → 미래전략담당관 ▶세무과 → 세정과 ▶평생교육과 → 교육청소년과 ▶사회복지과 → 노인장애인과 ▶여성가족과 → 여성보육과 ▶문화관광과 → 문화예술과 ▶농정과 → 농업정책과로 각각 이름이 바뀐다.

또한, 감사법무담당관과 징수과, 토지정보과가 신설되며, 기획예산담당관과 홍보관광담당관이 기존 예산공보담당관의 일부 업무를 흡수해 통합 운영된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의 경우 본청에 있던 농업정책과(기존 농업과)와 축산과가 이전해 농업진흥과, 기술보급과, 연구개발과와 함께 5개 과로 확대된다.

이번 조직개편안이 확정되면 담당관 1자리 등 총 3개의 5급 사무관 자리가 늘어나게 된다.

이천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한 ‘이천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지난 7일 입법예고 했으며 오는 12월 이천시의회 보고 및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조직개편에 따른 선행 인사이동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후 대대적인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이천시가 추진한 '조직진단 연구용역' 결과에 더해 엄태준 시장의 공약사항 실행 및 의중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출범에 따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소통도시 이천’을 구현하고 ‘시민지향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조직 재설계 및 사무기능을 조정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약사항 및 지역현안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부서 업무 및 정원 조정 등 기구 재정비를 통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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