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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 ‘해공 민주평화상’ 제정해공 신익희 선생의 민주주의 정신 기려

'평화통일', '의정발전', '글로벌리더' 3개 부분

▲남한산성에 건립된 해공 신익희 동상  ⓒ동부교차로저널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광주시의 대표적인 인물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는 상(償)이 제정된다.

광주시는 지난 5일 입법예고를 통해 ‘해공 민주평화상’ 제정과 운영에 관련 조례를 고시했다.

‘해공 민주평화상’은 광주시 대표적인 역사인물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자주독립과 민주주의 수호 및 인재양성을 위한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민의 자긍심과 국민이 본받고 싶은 인물로 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신동헌 시장은 인수위원회 과정을 통해 ‘신익희상’을 제정해 광주가 낳은 대표적인 민주주의 상징인물인 신익희 선생을 광주의 브랜드화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분야는 평화통일, 의정발전, 글로벌리더 3개 부분으로 각 부분별 1명을 선정하게 되며 다만, 수상후보자 심사결과 대상자가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수상자에게는 본상으로 상패가 수여되며 예산의 범위에서 부상도 수여된다. 또한 시상식은 매년 7월 11일 해공 선생 탄신 기념식에서 치러진다.

'해공 민주평화상'은 ‘해공 민주평화상 운영위원회’가 추후 구성돼 맡게 되며 운영위는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 1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익희 선생은 지난 1894년 7월 11일 광주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을 졸업 후 국호, 관제, 정부관원 및 임시헌장 등을 의결 선포하는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탄생에 기여했다. 광복 후에는 대한독립 촉성국민회 부위원장, 자유신문사 사장, 국민대학교 초대 총장, 국회의장을 역임했으며 1956년 5월 5일 향년 63세로 서거했다.

한편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됐으며 신익희 선생의 생가는 경기도 기념물 134호(초월읍 서하리)로 지정됐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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