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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동 분동(分洞) 추진 ‘본격화’감일 공공복합청사 건립 추진...이르면 2022년말 완공 예정

4천만원 예산 들여 공공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용역 발주

감일지구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감일공공주택지구가 들어서는 강일·감이동 지역에 대한 분동이 본격화 됐다.

하남시에 따르면 감일공공주택지구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 증가와 이로 인한 행정 및 주민 복지수요 등의 증가로 신규 공공복합청사 건립이 필요하다고 보고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공청사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5일 발주했다.

하남시 감일․감이동 일원에 개발 중인 감일공공주택지구는 총면적 1,687㎢ 규모로 13,303호 33,267명이 계획되어 있는 국책사업으로 2010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사업시행 중인 상태다.

특히, 시는 행안부 분동기준이 인구수 5만 명이지만 추가적인 입주예상과 입주민들의 분동 요구를 대비하는 등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감일동 분동과 함께 공공복합청사를 건립하겠다는 구상이다.

공공복합청사 내에는 동사무소와 함께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도서관과 보건소 등이 들어설 것으로 보이며 육아지원센터와 산후조리원 등에 대한 입지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업계획은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며 2020년 착공에 들어가 이르면 2022년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감일지구 뿐만 아니라 인근 위례신도시 개발 선례 및 감북동 등 지역여건을 감안했을 때 감일동 분동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이를 위한 공공복합청사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소요 예상 사업비 및 진행 절차는 타당성 용역조사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시민 이용편리 및 예산절감을 위해 공공복합청사 형태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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