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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 도시농업 활성화 본격 추진도시농업지원센터 설치 등 관련 조례 재정비 나서
사진은 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청소년 농부되어보기 프로젝트' 행사 장면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신동헌 시장의 공약이기도 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도시농업지원센터>가 설치 운영되는 등 이를 담고 있는 ‘광주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재정비돼 29일 입법예고 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시장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인에게 필요한 지원과 교육훈련 등을 담당하는 도시농업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시농업지원센터는 도시농업의 공익기능 등에 관한 교육과 홍보를 비롯해 도시농업과 관련한 체험 및 실습 프로그램을 설치 운영하게 된다.

또한 ▶도시농업 관련 농업기술의 교육과 보급 ▶도시농업 관련 텃밭용기·종자·농자재 등의 보급과 지원 ▶그 밖에 도시농업 관련 교육훈련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시민들의 자율적인 형태로 구성된 도시농업공동체에 대한 등록기준과 지원 근거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개정안은 상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와 신동헌 시장의 시정방침이 반영된 것”이라며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와 범위를 명시했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특히, 시 소유의 각종 유휴지와 자투리땅, 공공기관의 옥상, 공원·녹지, 그 밖에 소유자가 동의한 토지 및 공간 등에 대해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시텃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해 추후 도시텃밭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 밖에도 공유지나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유휴농지 및 토지 등에 대해 <공영도시농업농장>으로 개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예산의 범위에서 공영도시농업농장의 개설과 운영에 들어가는 경비를 지원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신동헌 시장은 ‘도시농업의 메카 광주 육성’을 시정과제로 삼고 ‘도시농업지원센터 설치 운영 등을 담은 관련 조례 개정 및 광주시 도시농업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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