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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동 피학대견 '실험용 제공' 주장 '논란'동물권단체 케어(care) 주장에 하남시 반박 나서
<출처=하남시 홈페이지>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동물권단체 케어(care)가 제기한 감일동 피학대견 < 하남시장의 불법공모 녹취록 입수>에 대해 하남시가 반박에 나서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동물권단체 케어(care)는 지난 9월 3일 비밀회동을 통해 피학대견을 '실험용'으로 기증하려했다는 녹취록을 공개하는 등 하남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비밀회동은 감일동 피학대견 사건을 앞장서 해결해 왔던 케어와 수 많은 봉사자들을 철저히 배제한 채 은밀하게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케어는 고작 200만원의 예산만 투입하고 관련단체의 민원 전화도 받지 않고 등 담당공무원의 자리이동을 통해 꼬리자르기를 시도했다는 것과  묻지마 입양 및 기증을 철저하게 반대해 온 케어와 봉사자들을 배제한 채 급조된 PFC라는 단체에 기증처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 23일 모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보도 되기도 했다.

이에 하남시는 동물권단체 케어(care)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우선 9월 3일 비밀회동에 대해서는 '감일지구 피학대견 분양위한 간담회'였고 통장연합회장, 주민자치연합회장, 동물보호센터장, 애견훈련소장, 동물자유연대 회장 등이 참석한 민관협동 간담회였다고 해명했다.

'실험용' 기증에 대해서도 당시 피학대견을 처리하는 방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대안으로 미용 등 교육목적으로 기증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반박했다. 방송에도 김상호 시장은 "교육용"이라는 표현을 한 것으로 보도됐다.

예산 200만원 지원에 대해서도 정보공개 청구에 따른 답변은 2,218,000원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까지 미지급된 비용 28,750,000원을 포함하면 약 3,000만원의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과장과 팀장의 부서이동에 대해서도 하남시 조직개편으로 약 200여명의 인사이동을 단행한 정상적인 인사였고 담당자의 격무로 인한 전출 희망에 의한 인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남시는 동물권단체 케어(care)가 주장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통해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동물단체 케어 주장 : http://fromcare.org/archives/57828
하남시 주장 : http://www.hanam.go.kr/www/selectBbsNttView.do?key=170&bbsNo=30&nttNo=90152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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