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류마감...오는 25일 임추위 서류심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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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임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 공모에 총 8명이 지원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실시한 공모접수 마감결과 총 8명이 지원, 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는 공무원 출신 2명과 공기업 출신 2명을 비롯해 기업인 출신 등 총 8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정치인 출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광주도시관리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25일 1차 서류심사를 위한 회의를 열고 서류합격자를 선별하게 되며, 이르면 이날 또는 다음날인 26일 공고를 통해 1차 서류합격자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임원추천위원회는 11월 2일 1차 서류합격자에 대한 심층 면접심사를 실시, 최종 신동헌 시장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11월초 새로운 8대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임 사장 임기는 3년으로 평가 후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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