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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공원 14대1, 송정공원 2대1 '경쟁률'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에 총 16개 업체 제안서 제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위치도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에 총 16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사업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중앙공원에 ㈜동원개발 등 14개 업체, 송정공원에 금호산업(주), 화성산업(주) 2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중앙공원은 14대1, 송정공원은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제안서 접수 절차를 마무리 짐에 따라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후속 절차를 들어갔다.

경안동 산2-1번지 일원 경기광주역 인근에 위치한 중앙공원은 451,430㎡ 규모로 송정공원(126,033㎡)에 비해 개발 시 경제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업체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본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됐으며 올해 2월 제안공고와 4월 사업 참가의향서를 제출받았으나 신동헌 시장 인수위원회의 제안접수 연기 요청에 따라 한 때 중단됐었다.

당시 중앙공원에는 32개 업체, 송정공원에는 13개 업체가 사업 참가의향서를 제출했었다.

시 관계자는 “제안심사위원회 개최를 놓고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정확한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5만㎡ 이상의 미조성 공원(장기미집행) 부지로 해당부지 70%를 민간공원 사업자가 공원으로 조성해 해당 지자체에 기부 채납하는 대신 나머지 30%에 대해 공동주택 등 개발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한편, 본 사업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공원시설 입지에 따른 환경 및 경관훼손과 교통난 가중 등의 문제점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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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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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민 2018-10-01 15:32:03

    사업의 당초에는 32개와 13개 업체가 참여를 하였는데....사업의 재검토 재추진에는 14개 2개가 참여를 하였네요....부디 투명하고 꼭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업체가 꼭 선정되기를 위원회 구성과 심의가 이루어 져야 할 것입니다. 많은 시민과 소문들이 그 선정결과를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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