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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지하철 9호선 4단계 추진 '본격화‘신성·KRTC 기본계획 수립 착수…하남연장 탄력 받을 듯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강동구 보훈병원과 고덕 강일1지구 구간을 잇는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성엔지니어링ㆍKRTC 컨소시엄은 삼보, 서현기술단, 태조엔지니어링, 삼안, 동해종합기술공사, 동일기술공사 등 7개 업체가 참가한 ‘9호선 4단계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입찰에서 예정가격 대비 86.24%인 6억6358만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9호선 4단계 연장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통과하면서 서울시가 지난달 말 ‘지하철 9호선 4단계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한데 이어 이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온 지 세 달 만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말 개통을 앞둔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길동생태공원, 한영고등학교, 고덕역을 경유해 고덕강일 1지구를 잇는 3.8㎞, 4개역을 신설에 대한 용역으로 1년으로 계획된 9호선 4단계 기본계획 수립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는 내년 8월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이다. 이후 입찰방법 심의, 기본·실시 설계 등을 거쳐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따라 9호선의 하남 추가 연장 노선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가 9호선 4단계를 강일동까지 추가 연장하는 안에 대해 자체적으로 사업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4단계 후단구간인(샘터공원~강일동)과 5단계 사업인 강일~미사 구간(총길이 1.4㎞, 사업비 1891억원)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남아있다. 9호선 하남 연장 노선(미사강변도시)은 5단계 구간으로 지난 2016년 2월, 한국교통연구원 타당성 검토 결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최종적으로 반영된 상태다.

샘터공원~강일동 연장안은 그동안 국토부와 서울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포함되지 못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겼던 하남 연장 사업이 불투명 했었다.

한편, 9호선 하남연장 사업은 서울 강동구 고덕2동 샘터공원에 미사강변도시까지 연결돼 고덕에서 현재 건설 중인 하남선 복선전철과 환승되는 노선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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