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핫이슈 핫이슈
[이천] 장호원읍 시내 주차장 유로화 되나?‘종일 주차’ 및 사유화 문제 야기...주민들 유료화 요구

시내 교통혼잡 해결방안 및 버스터미널 정상화 모색
지난 12일 장호원읍 교통혼잡구역 개선 토론회 열려

ⓒ동부교차로저널

[이천] 이천시는 12일 장호원읍 교통혼잡구역 개선과 장호원버스터미널 정상화를 위해 장호원 시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호원읍사무소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장호원 시가지내『교통혼잡 개선과 장호원 버스터미널 정상화 추진』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장호원 기관·시민단체장, 이장단협의회, 상인회에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장호원읍내 대로변과 장호원삼거리 주변 교통혼잡 및 사고위험이 심각해 시민들의 안전과 소상공인들의 민원해소를 위한 대책이 시급함에 따라 개최됐으며, 참석한 시민들의 열띤 토론과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 건의된 교통문제 중 시내권의 불법 주정차 문제, 주차장 유료화, 공용 주차장의 활성화나 추가설치, 원형 교차로의 설치 등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에 대해 해결점을 찾고, 30~40년간 장호원 시민들과 주변 지역주민들이 이용해오고 있는 버스터미널에 대해 불편 및 건의사항에 대해 중점적인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토론내용 중 도로변 주차장을 하루 종일 사용하는 경우와 주차장이 개인 소유물로 전락되고 있는 사례, 교통의 무질서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졌으며 주차장 유료화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이천시는 지속적인 개발사업과 인구 및 교통량의 증가로 교통혼잡이 가중되어 장호원이나 이천 시내권의 교통량이 과포화상태에 이르렀다”며 “매년 자동차등록 대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2018. 6월 현재 등록된 자동차는 110,402대이며,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2015년 23명, 2016년 21명, 2017년 29명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엄태준 시장도 “시민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유료화·불법 주정차단속·공영주차장 확충을 단계적이고 동시에 병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회전교차로는 가설물 등을 설치해 시험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버스터미널 정상화를 위해 터미널사업자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 한편 운송사인 KD그룹과도 만나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