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하남] 위례북측도로 방음터널 설치 극적 합의권익위 중재로 하남시․LH․B7블록 입주예정자 협의회 ‘타결’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감일 B7블록 입주예정자 협의회 요청 사항인 방음터널 설치요구 문제를 관계기관 합의를 이끌어 설치키로 결정됐다.

지난 12일 하남시청 소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하남시․한국토지주택공사(감일사업단)․ 하남감일 B7블록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위례북측도로변 설치예정인 방음벽을 방음터널로 변경하여 시공하겠다는 합의서를 작성했다.

그 동안 하남감일 B7블록 입주예정자 협의회에서는 위례북측도로 개설시 송파구 구간은 방음터널로 시공하는 반면 하남감일 B7블록 구간은 방음벽으로 시공하는 것에 대해 형평성 등을 문제 삼아 2017년 1월부터 지속적으로 시에 집단민원을 제기하여 왔다.

이는 민선7기 김상호 시장 선거캠프에도 민원이 제기됐고, 하남감일 B7블록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 및 교육환경 조성 등을 위해서는 반드시 방음터널 설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공약사항으로 지정, 현재까지 추진됐다.

그간 방음터널 설치를 위해 이현재 국회의원, 추민규·김진일 도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모든 시의원들도 문제 해결을 촉구해온 바 있다.

길기완 하남감일 B7블록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는 "방음터널 설치를 위해 힘들고 긴 투쟁의 연속이었다"며 "좋은 결과가 도출돼 저를 비롯한 입주예정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하남감일 B7블록 입주 시(2019년 6월)까지 방음터널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에 최대한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