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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재추진’정책방향 및 활용방안 등 재검토 후 오는 11월까지 추진방향 설정

종합운동장 → 체육공원 전환 검토,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재추진’

경안지구 도시개발사업 토지이용계획도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교통문제 우선 해결 등으로 제동이 걸린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재추진된다.

광주시는 공모 과정 중 교통문제 선 해결과 구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오픈스페이스를 통한 랜드마크 조성을 비롯해 공공주도 사업추진 등 민선7기 공약사항과의 ‘간극’으로 인해 지난 7월 19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유보한 본 사업과 관련 재검토 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는 현재 정책방향 및 상위계획에 대한 비교검토와 진입거점, 교통․경관 등을 고려한 활용방안과 개발밀도별 개발방안 및 교통영향, 공공주도의 사업 추진구조, 사업시행방식에 대한 주민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 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시는 오는 11월까지 추진방안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키로 하는 등 당초 목표대로 2023년까지 도시개발사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용역비와 부지조성비, 보상비 등 총 사업비 733억9900만원이 소요될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역동 28-3 일원 2만9,488㎡(주상복합용지 1만5,938㎡, 기반시설용지 1만3,550㎡)을 수용방식으로 개발,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됐다.

아울러, 본 사업은 장기간 미집행 됐던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시의회 권고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해제 및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된 후 2030 도시기본계획에 상업용 시가화용지 및 공공형 도시개발사업에 반영됐다.

앞서 민관합동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자본금은 50억원)을 설립하고자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창의적 개발계획과 교통개선방안에 대한 개발계획안 및 민간 사업자 공모 등 그에 따른 사업 참가의향서 접수가 추진했으나 중지됐었다.

한편, 본 사업과 마찬가지로 재검토 중인 종합운동장 건립게획의 경우 체육공원으로의 전환이 검토되고 있으며 중앙공원 및 송정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경우 민선7기 정책방향을 반영해 재추진될 전망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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