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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 파팔교 인근 물가에서 23일 오후 1시경 30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됐다.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시민에 의해 최초 신고가 접수됐으며 신원파악도 마무리되는 등 가족과 연락이 닿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시신의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안았으며 현재까지 타살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경찰은 인근 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찾는 등 수사에 나선 상태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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