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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공공산후조리원 오는 12월 준공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원안가결로 사업‘탄력’

준비기간 거쳐 내년 4월 정식 개원 예정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조감도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제34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이 경기도의료원에 위탁하는 원안대로 가결됨에 따라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27일 여주시보건소(소장 함진경)는 이와 관련해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을 위해 한걸음 더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경기도 내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인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은 총 건립비 51억2천만원(도비 20억원, 시비 31억2천만원)이 소요되며 올 3월 착공해 12월 준공 예정으로, 연면적1,498㎡ 지상2층의 건물로 1층에 사무실, 회의실, 프로그램실, 조리실을 조성해 모자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2층에는 13개 산후조리실을 운영하게 된다.

앞으로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은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고 아이와 엄마 간 교감을 높임은 물론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모자동실로 운영될 예정으로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위해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친 뒤 2019년 4월에 개원 예정이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투입되는 20명의 인력은 취업 희망자에게 소득활동 기회를 제공해 여주시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대상은 산모나 배우자가 경기도민이면 가능하며 이용료는 2주에 168만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후조리원이 없어 인근 시·군에서 혹은 집에서 요양할 수밖에 없었던 관내 산모들이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하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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