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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학교 노후관사 현대화시설로 '재탄생'시설개선사업 본격 추진...14개 초중학교 대상

거주자 편의성 고려한 현대적인 관사로 리모델링

서길원 교육장이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길원)은 지난 25일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8 학교 노후관사 시설개선사업’ 신청학교(초, 중학교 14교)의 교장 및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관사 시설개선사업 추진방향 설명회를 가졌다.

본 사업은 기존의 노후화된 관사 건물을 소규모로 수선하는 소극적인 학교 관사 보수방식에서 벗어나 관사시설을 거주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현대적인 관사로 리모델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외부전문가인 건축시공 기술사가 노후화된 학교 관사 4곳(오산초, 매류초, 이포초, 능북초)을 방문해 가설계를 실시, 작성된 설계(안)을 토대로 현대적인 학교관사 시설개선사업의 추진방향을 모색했다.

학교관사 시설개선사업 추진방향은 그동안 학교관사 시설개선 예산 확보의 문제로 사용자가 좁고 불편해도 참고 생활하던 학교관사를 사용자의 편리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반영해 내부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함으로서 관사거주 교직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우수교사를 유치하기 어려운 상황을 근무여건 개선을 통해 해결하고자 했다.

관사 시설개선사업 중점 분야로 노후 관사의 특성상 단열이 취약해 난방비·전기요금 부담이 컸음을 고려한 지붕설치와 내외장 단열방식 개선, 구식 건물의 좁은 방과 주방·화장실 확장, 학교관사와 학교의 명확한 경계 구분으로 사생활 공간 확보 및 커뮤니티 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테라스 공간 증축 등을 선정하고 개선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서길원 교육장은“ 여주만의 특색 있는 학교관사 시설개선사업 추진으로 여주 근무를 희망하는 교직원들이 학교 관사는 노후화되고 좁아 생활하기에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오래된 지인이나 가족을 자신 있게 관사로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관사를 개선시켜 우수한 교직원이 오래오래 학교에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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