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특집
[하남]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내달 ‘분수령’교육부, 연구용역 내달 완료 예정...부지 확보 논의

김상호 시장, "교육지원청 분리 반드시 필요...적극 협력할 것"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교육부가 전국 50여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분리 및 통합 등의 운영을 위해 실시한 연구용역이 이르면 내달 말 나올 것으로 보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하 교육지원청) 분리는 광주시와 하남시의 지속적인 도시개발로 인구수와 학생수가 급증, 이에 따른 교육행정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분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교육지원청은 김상호 신임 하남시장 인수위를 통해 교육지원청 분리 사안을 보고 했으며 현재 하남시는 분리를 대비해 감일지구 등 부지 물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상호 시장도 교육지원청 분리를 공약과제로 삼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오는 31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의 회의를 통해 신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의 교육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교육지원청 분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교육청 등과 긴밀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한편 교육지원청 분리확정 시 본격적으로 논의될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간 협의를 대비해 각종 자료를 준비 중인 상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 분리 등과 관련된 교육부의 연구용역이 8월말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속단할 수 없는 만큼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분리확정을 대비해 현재 경기도교육청 및 하남시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곧 하남시와 부지확보 문제도 본격적으로 논의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은 2개 이상 시·군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 분리 추진을 위한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가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도교육청은 정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 교육지원청의 분리를 위한 법령 개정을 교육부에 적극 건의하는 한편, 해당 지방자치단체와는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교육지원청 분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