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난 18일 오후 4시 50분경 초월읍 지월리에 위치한 보온 덮게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정전기에 의한 분진 폭발로 추정되고 있으며 화재 진압 15분여만에 불길이 잡혔다.

이날 화재로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를 없었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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