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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소방서(서장 어경진)는 지난 16일 오전 박관열, 박덕용, 이명동, 안기권 경기도의회 의원 4명을 초청,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관내 일반음식점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도민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도의원과 소방서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소방행정의 폭넓은 이해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광주소방서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2018년 하반기 현안업무 소개와, 소방서 시책 추진사항 협조요청, 도의원의 질문과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박관열 도의원 등은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어경진 서장은 “소방행정 발전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도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수준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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