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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종합운동장 건립사업 전면 '재검토'신동헌 시장 인수위, 복지예산 지출 우선 불가피 부정적 견해 도출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예산확보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광주시 종합운동장 건립공사(주경기장)가 전면 재검토 될 것으로 보인다.

복수에 따르면 최근 신동헌 신임시장 인수위원회에서 종합운동장 건립공사와 관련해 복지예산 지출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며 부정적인 입장과 함께 재검토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종합운동장 건립공사는 백지화가 아닌 시설물 축소 등을 통해 사업비를 줄이는 방안이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는 종합운동장 건립부지인 오포읍 양벌리 23-9번지 일원 11만6,201㎡ 중 사유지에 대한 토지매입이 완료됨에 따라 최근 설계공모에 들어간 상태다.

이에 따라 종합운동장 건립계획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사업 자체가 원점에서 재출발해야하는 처지에 놓였다.

시 관계자는 “인수위 보고 및 논의 등을 통해 종합운동장 건립공사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도출됐다”면서 “최종적으로 인수위 측에서 의견이 전달된 상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인수위 관계자도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종합운동장 건립공사에 대해 백지화 의견과 재검토 의견이 나왔다"면서 "추후 인수위 안이 전달되면 신임 시장과 부서간 협의를 거쳐 본 사안에 대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운동장은 620억원(설계비 20억원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2만300㎡ 규모로 관람석 1만2천 석이 건립될 계획이었으며, 주경기장에는 축구장과 육상경기장(제2종), 보조경기장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아울러, 운영관련 시설에는 운영본부와 종합상황실, 행사사무실, 의무실, 쳬육회 사무실, 물품창고 등을 갖추게 되며 매표소와 매점, 관람석 화장실, 쉼터 등이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종합운동장 건립계획이 실제적으로 재검토에 이를 경우 신동헌 신임시장이 전임 조억동 시장이 추진한 주요사업에 대해 첫 번째로 제동을 거는 사업이 될 전망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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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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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노기 2018-07-15 20:47:51

    길이나 좀 어떻게 해라.
    귀에 딱지가 도록 듣고 있으면서도 경기장이나 지으려고 한 조억동이나 복지로 돌리겠다는 신동헌이나 다를 바 없다. 경기장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얼마나 이용한다고 짓겠다는건지. 매일 도로에 차 막히고 인도도 제대로 없어서 조마조마하게 걸어다니고 사고 나는데 안 보이고 안 들리냐? 대다수의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먼저 해결해야 된다.   삭제

    • 종일 2018-07-14 07:05:01

      놀랍군요~가득이나 돈이없는 시에서 복지를 한다고요?
      전 시장이 하던 사업은 다 잘못했다는 사고 입니다.   삭제

      • 동민 2018-07-10 16:38:32

        벌써 승자의 오만함인가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것이다.   삭제

        • 시민 2018-07-05 14:34:25

          시내 도로중 교통체증 1~2위를 다투는곳이 파발로인데 운동장 옮겨가야 파발로 확장이 가능한거 아닌가?
          그리고 신시장님 똑똑히 아시오 듣보잡 당신이 이뻐서 뽑아준거 아니라는것.
          정신똑바로 차리고 시정에 임해주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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