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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여주 사전투표 전국평균 뛰어 넘어[종합] 하남 20.31%, 여주 20.29% 기록...전국평균 20.14%

광주시 15.61%, 이천시 18.66% 사전투표율 저조

ⓒ동부교차로저널

[종합]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6.13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하남시와 여주시가 전국 평균을 뛰어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하남시가 20.31%, 여주시가 20.29%를 기록해 전국평균인 20.14%를 뛰어 넘었다. 경기도 평균은 전국평균을 미치지 못한 17.47%로 집계됐다.

반면, 광주시는 전국평균 및 경기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 15.61%의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천시의 경우 경기도 평균을 약간 상회한 18.66%를 기록했다.

이번 사전투표율 결과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높인 지지율이 반영된 더불어민주당의 ‘바람’이라는 평가인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여당의 경우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 여론이라며 해석이 제각각이다.

이에 따라 높은 사전투표율이 선거 당일 투표결과에 어떻게 이어질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남시는 전체 선거인수 194,181명 중 39,444명 참가해 20.31%를 기록했다. 1일차에는 16,020명(8.25%), 2일차에는 23,424명(12.06%)를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여주시는 전체 선거인수 94,136명 중 19,099명 투표해 20.29%를 기록했으며 첫날 9,023명(9.59%) 다음날 10,076명(10.70)이 사전투표소로 발길을 향했다.

특히, 하남시와 여주시의 경우 과천시(24.11%), 의왕시(20.61%), 연천군(20.16%), 양평군(21.77%), 가평군(21.81%)과 함께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20% 넘는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광주시는 전체 선거인수 287,993명 중 44,964명 투표해 15.61%라는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최하위권으로 1일차에는 17,835명(6.19%), 2일차에는 27,129명(9.42%)이 사전투표권을 행사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전체 선거인수 171,518명 중 32,001명이 투표해 18.66%를 기록했다. 1일차에는 13,873명(8.09%), 2일차에는 이보다 많은 18,128명(10.57%)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 2014년에 실시된 제6회 지방선거에는 하남시 10.75%, 광주시가 8.78%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었다.

사전투표는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도입된 제6회 지방선거에서 11.5%,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2.2%, 작년 제19대 대선은 26.1%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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