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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역사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할머니, 할아버지께 배우는 우리 전통공예” 교육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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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2018년도를 맞이해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에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박물관에서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남역사박물관은 특별히 하남공예명인협회 소속 공예명인들과 함께 전통문화 전수와 인문학을 연계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역민이 전통공예를 배울 기회가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여 전문가를 모시고, 박물관 전시 관람을 하며 우리문화유산을 좀 더 가깝게 소개하고 배워보는 자리이기도 하다.

하남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길 위의 인문학>에서는 박물관 전시 관람을 통해 하남의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알아보고, 전통공예로는 솟대와 한지공예, 도자기, 나전, 복조리, 전통장신구 등을 만들어보게 된다.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사라져가는 미풍양속으로 솟대와 복조리 작업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교육에 함께 참여하는 하남공예명인협회 명인들은 참여하게 될 학생들에게는 할머니·할아버지뻘이 되기에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으로도 교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역사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하남의 역사와 전통공예를 소개하고 배워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며, 모든 활동이 무료로 진행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예비중학생과 자유학기제를 포함한 중학생, 가족단위로 진행 예정이며,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은 방학기간의 주말 등에 진행해서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라고 하남역사박물관 관계자는 밝혔다.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되는 하남역사박물관의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공예명인 할머니·할아버지께 전통공예를 직접 배워보는 기회도 갖고, 인문학적 소양도 키울 수 있다.

예약은 학교 및 단체의 대표 인솔자와 가족의 대표가 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 및 접수 전화번호는 031-790-7982 이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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