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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마장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관)은 지난 14일 마장매화둘레길 복하천변 일대의 위험수목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위험수목 제거 작업은 복하천변의 마장 매화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이동하는 농기계를 가로 막는 가시나무, 아카시아 나무를 제거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둘레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김인호 면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의 자원인 매화둘레길을 가꿈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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