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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지회장 강성대, 이하 하남자총)은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지회사무실에서 모여 하남시청까지 학교폭력 근절운동으로 길거리캠페인을 개최했다.

30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자총의 주사업인 '학교폭력 근절운동 캠페인'은 범죄없는 행복한 하남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길거리 야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 및 시민들의 이동시간이 많은 5시에 큰길거리를 돌며 캠페인을 진행함에 홍보용품을 제작해 캠페인의 목적을 설명하며 나누어 주었다.

매달 2회진행되는 '학교폭력 근절운동 캠페인'은 등굣길, 하굣길, 야간캠페인으로 진행하며 등굣길과 하굣길은 각 학교 정문앞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야간캠페인 또한 하남시민에게 효과적인 홍보 하고자 저녁 늦게까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강성대 지회장는 "학교폭력이 날로 심해지는 요즘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좋은환경과 살기좋은 미래를 만들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저녁까지 회원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나와 홍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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