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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김상호, “어르신건강 책임부시장제 도입”“건강한 노년이라 행복한 하남’만들겠다”

8일 춘궁동노인복지회관 점심식사 배식봉사를 하고 있는 김상호 후보 <사진제공=(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김상호 후보 선거사무소)>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는 8일 어버이날 춘궁동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점심식사 배식봉사 활동으로 어르신들을 섬겼다.

김상호 후보는 “건강하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병상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긴 세월 대한민국 경제부흥과 하남시 발전을 이끄셨던 어르신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상호 후보는 행사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시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관련하여 정책자문 및 기관별 소통을 전문적으로 전담할 어르신건강 책임부시장제를 실시하고,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에 보건지소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어르신건강 책임부시장제는 전문의료인 및 노인복지전문가 등을 공모를 통해 선발해 각 기관 및 부서에 산재되어 있는 노인의료복지 정책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노인보건정책 제안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 역할을 하게 된다.

또 그는 “초이동, 감북동, 춘궁동은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들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은 병의원이나 보건소의 접근이 어려워 아픈 곳이 있어도 바로바로 진료를 받을 수 없어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고혈압·당뇨병 등록센터 등에 분산된 노인보건제도를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쉽게 통합조정하고, 보건서비스 취약지역 보건지소 설치 추진 등 기존 노인보건정책으로 풀 수 없는 문제에 대한 대안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2018년 3월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이 12%로 전국평균 14%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춘궁동은 21%, 감북동 18%, 초이동 17%로 해당지역의 초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위 지역의 의료시설은 단 2개소(한의원 2개소)에 불과해 하남시 지역별 의료서비스 불평등 해소가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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