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경 자유한국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자유한국당 이우경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광주역세권에 백화점 및 대형쇼핑몰을 유치하는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을 완성했다.

이우경 예비후보는 “광주시에는 대형쇼핑몰과 종합병원 등이 부재해, 시민들이 가장 기본적인 삶의 편의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 때문에 광주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이 저하되는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는 것.

따라서, 광주역 역세권에 백화점과 대형쇼핑몰을 유치해 편의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 지역별 대단위 아파트를 중심으로 대형마트를 유치해 다양하면서도 질좋은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이 없게한다는 구상이다.

의료와 관련해서도 낡은 보선지소 사업을 보강하는 한편,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을 건설해 응급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곤지암도자박물관에는 젊은층을 위한 여가 및 문화시설을 확충한다.

오포읍 문형산에는 그림같은 휴양림을 조성해 멋진 자연을 선사할 생각인데, 이미 관계자들과 상당한 논의가 진척됐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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