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겸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예비후보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김인겸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스마일 하남·컬러풀 하남·그레잇 하남”을 하남발전을 위한 시정운영 ‘3대 비전’으로 제시하며, 향후 하남시민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 일등 도시 하남”을 건설할 뜻을 밝혔다.

김인겸 예비후보는 “그동안 장기적인 계획 없이 신도시 개발 등 외형적 확대만을 추구해 온 탓에 신도심과 구도심간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됐다”며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 있는 발전과 교육·일자리·주거 등이 한 도시에 이루어지는 자족적 복합기능을 갖춘 도시 하남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양적팽창이 아닌 질적 성장을 추구해야 할 때이며, 질적인 성장을 도모할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질적 성장을 도모할 대안으로 김 예비후보는 주거·의료·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하남시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일 하남’ 구축, 하남·서부권·동부권·미사·위례 지역의 맞춤형 재생사업을 추진 및 특화구역 지정으로 각 지역이 특색 있게 발전하는 ▲‘컬러풀 하남’,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할 첨단 과학기술 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창업·일자리 걱정 없는 ▲‘그레잇 하남’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인겸 예비후보가 밝힌 시정운영 3대 비전은 크게 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최고의 교육환경 조성 및 주거·의료·교육·안전 등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일 하남’건설 ② 하남지하철 시대와 함께 하남을 동부권, 서부권, 미사리, 미사, 위례 등으로 권역화한 특화도시 ‘컬러풀 하남’ 건설 ③첨단과학기술 및 애니메이션 산업단지 등 벤처 도시 조성과 소상공인이 웃는 서민 경제특구 조성으로 창업, 일자리 걱정 없는 ‘그레잇 하남’ 건설이다.

김인겸 예비후보는 “향후 ‘스마일·컬러풀·그레잇 하남’ 프로젝트를 통해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안전도시 하남·복지도시·최첨단 과학도시 하남의 품격을 갖춘 ‘자족행복도시 하남’으로 거듭날 수 있는 시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