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선거
[하남] 문외숙 한국당 탈당...바른미래당 입당공천과정 불만 표출, "안타깝다"...시의원선거 출마 채비
문외숙 시의원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문외숙 하남시의원(부의장)이 지난 3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문 의원은 이날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바른미래당에 입당을 신청했으며, 이번 선거에 바른미래당 시의원 후보로 선거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출마 선거구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바른미래당 하남지역위원회와 협의 하에 공천이 진행될 전망이다.

문 의원은 그동안 하남시의회의원선거 공천과정에서의 ‘내정설’ 등 불공정을 주장하며 불만을 표출해 왔다.

문외숙 의원은 본지와와 통화에서 "이러한 결과(탈당)에 이르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현재까지는 시의원 출마를 계획하고는 있으나 먼저 출마를 준비 중이었던 인사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선거구는 지역위원회와 상의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하남시당협은 문 의원의 주장에 대해 책임당원 투표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공천을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지난 1일 하남시당협은 공천을 신청한 김병찬 현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장, 문외숙 현 시의원, 이영준 현 시의원, 이은경 하남시당협 여성위원장 4명을 대상으로 책임당원 투표를 통한 자체경선을 실시, 최종 문외숙.이영준 현 시의원을 공천후보로 확정했다.

한편, 하남시당협은 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두고 문 의원이 탈당함에 따라 ‘올 것이 왔다’는 분위기 속에 대책마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