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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능평초등학교 신설 본격 추진도시계획시설 결정 고시...진입로 2곳도 개설
능평초등학교가 들어설 부지 위치<출처=네이버 지도검색>ⓒ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오포읍 능평리, 신현리 일대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신설 추진 중인 능평초등학교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능평초등학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을 논의 후 30일 관계법령 등을 거쳐 학교부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학교, 도로) 결정을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능평초등학교는 오포읍 능평리 산124-1번지 일원 14,507㎡ 면적에 들어서며, 36학급 규모로 오는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의 원활한 통학환경 확보를 위해 능평리 317-14 일원 소로 1-136(폭 10m, 연장 100m)와 능평리 320-3 일원 소로 1-137(폭 10m, 연장 46m) 진입도로가 개설된다.

지난해 8월 교육부는 복합시설 건립 시 일정부분을 시에서 재정을 부담할 것과 통학로 안전시설 확보를 조건으로 학교 신설을 승인했었다.

특히, 능평초교는 오포읍 신현리 및 능평리 지역의 급격한 인구유입에 따른 학생 수 증가로 초교 신설이 시급했으며 인근에 위치한 광주광명초교의 경우 주변 인구 및 교육수요를 분석한 결과 현재 학급당 30.3명에서 오는 2020년 학급당 60.6명으로 학생 과밀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대책 마련이 시급했었다.

한편, 능평초교 개교 시 인근 학교의 과밀화 해소와 원거리 통학문제 해결 등 개선된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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