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철 자유한국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이우철 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29일 경기도 광주를 문화 컨텐츠가 풍성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문화예산 1%’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문화컨텐츠가 다양한 광주시를 만들겠다.”며, “마을공연, 마을미술학교 등을 통해 지원하고 광주시민이 직접 만든 문화 예술 컨텐츠를 시가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22억 수준인 광주시 문화예술 예산을 단계적으로 100억원(광주시 예산의 1%)까지 확보하여 문화 중심 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창조와 표현의 지속가능한 문화예술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청와대 대통령실 PI자문단, 국회 뉴미디어연구회 대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문위원, 경기도 정책특별보좌관과 경기도 대변인, 대한민국 최초의 연정협력국장을 역임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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