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민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선거 제2선거구 예비후보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미사강변도시 초창기 입주자로서 이번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된 더불어민주당 추민규 예비후보(이하 후보)는 미사강변도시가 문화도시에서 관광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와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추 후보는 ”현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인구에 비해 아직 부족한 문화시설로 많은 시민들이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에 추민규 예비후보는 볼링, 수영 및 반려견 놀이공원 등 아이와 어른이 함께 아우르는 공간을 만들 것이며, 지역적 특색에 맞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시설을 확충 및 건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사지구와 풍산지구에 멀티스포츠센터 외의 다양한 미니 스포츠 센터와 반려견 놀이 공원을 추진함으로써 소통과 공감이 최우선되는 하남시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미사강변도시의 아름다운 광경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전통적인 음악다방을 추진할 것이며, 음악과 커피향이 풍기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및 전국 최고의 커피 맛 집 명소로 거듭날 수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추 후보는 ”외부인이 쉽게 미사강변도시를 찾을 수 있도록 대중교통 확충과 주차타워 건립 등 미사강변도시가 문화도시에서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경기도의원 제2선거구 추민규 예비후보는 미사강변도시 민영아파트연합회 감사로 활동했으며, 민영아파트와 공영아파트가 화합하고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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