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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우철 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19일 교통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판교 수준의 미래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동시에 강남과 분당을 연결하는 교통혁명 정책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판교 규모의 친환경 미래신도시를 경기 광주에 충분히 유치할 수 있다”고 자신하며, “현재 동서로 연결된 경강선에 더해 남북으로 연결되는 지하철(강남~하남~광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도시 건설 추진으로 정자역~능평리 고속국도(현재 경기도 용역 중) 개통 시기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기존의 계획으로는 교통문제가 해결되기 어렵다”고 평가한 뒤,“신도시 건설 추진을 통한 지하철과 고속국도 신설이 최적의 정책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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