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일 경기도의원선거 제1선거구 예비후보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더 진일보한 행복하남을 만들고, 시민의 생활에 득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지난 9일 핵심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일 예비후보(경기도의회의원선거 1선거구)가 선거사무실(신장동)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전략과 정책공약에 대해 브리핑했다.

김 예비후보는 "하남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큰 축인, 제2경부고속도로의 발전에 중심이 되야 하고,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가 들어섬에 따라서, 기존 패러다임을 모두 재정립 하고, 4차산업의 중심도시로 질적성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러기 위해서는 새롭게 변화되는 하남을 잘 알고, 많이 활동했으며, 인지도가 높을 뿐 아니라, 새롭고 젊은 인물이 나서야 한다"면서 "저는 미사강변도시가 개발되기 전인 2009년 12월부터 활동해 왔으며, 최근까지 미사강변도시 아파트 대표 협의체인 미사강변도시 연합회장을 역임하였으며, 4만명의 ‘미사강변연합카페’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남청년포럼의 대표로서 최종윤 지역위원장과 함께 많은 활동을 전개하여, 하남청년포럼을 하남대표 사회단체로 성장시키는 데 노력했다"며 "또한 최근에는 하남 최대 여성커뮤니티(회원 약 2만7천여명)인 ‘아이품애’와 제휴해 여성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그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와 같은 이력을 가진 사람이 하남에서는 거의 유일하다고 본다"며 "이에 조금 더 확실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출마 이유에 대해 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을 살려 새롭게 발전할 신장1동 ▶새로운 쇼핑문화의 중심지 신장2동 ▶송파위례,성남위례가 부러워할 하남 위례동 ▶복합행정중심지 천현동 ▶하남역사관광의 중심지 춘궁동 ▶송파보다 더 발전할 감북동 등 경기도의 중심 하남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시민이 가라는 길을 앞장서서 가며, 더 진일보한 행복하남을 만들겠다"면서 "시민의 생활에 득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도의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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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일 주요약력>

하남시 일자리위원회 위원(현)
문재인 대통령후보 미래한국전략특보(전)
하남포털 아리하남 대표이사(현)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지방자치분권위원장(현)
하남일보 자문위원(현)
팟캐스트 방송 “쇼스타퍼의 수다필드 MC"(현)
하남시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 운영위원장(현)
제4기 미사강변도시 연합회장(전)
하남청년포럼 대표(전)
박근혜퇴진하남운동본부 공동대표(전)
9호선 조기건설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전)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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