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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민주당 하남시장 후보 낼 자격 없다”구경서 한국당 하남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열어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예비후보 구경서 박사(전 강남대 겸임교수/전 중앙당 부대변인)는 8일 오전 하남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은 하남시장 후보를 낼 자격이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구 예비후보는 “청정하남이 비리의 낙인이 찍혀 시민들의 자긍심은 땅에 떨어지고, 하남시에 사는 것이 수치스러울 정도가 되어 버렸다”며, “하남시 시정방침인 ‘시민의 행복이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은 ‘시민의 수치는 비리입니다’로 바꾸어야 한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작년 4월 12일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임 시장의 당선이 무효가 되어 보궐선거가 치러졌다”며 “이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오 시장이 당선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하남시에서 산불감시원 채용비리 사건이 일어나 시민들의 자존심에 엄청난 상처를 입혔다”고 진단했다.

구 예비후보는 “하남시장만 되면 비리와 부패의 고리에 걸려들고, 청렴하고 강직해야 할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잊어버리고 비리 도시를 만든 하남시장 후보를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은 이 책임을 피할 수 없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하남시장 후보를 낼 자격이 없다”고 압박했다.

끝으로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탄생시킨 문재인 정부는 적폐청산을 한다고 하는데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시장의 하남시는 오히려 적폐를 쌓아가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방향과 달리 비리의 복마전 하남시를 만든 시장을 연속 배출한 더불어민주당은 원초적 책임과 공당으로서의 기본자세로 다시 돌아가라”고 주장했다.

한편, 산불감시원 채용비리는 30명 채용인원 가운데 무려 23명이 청탁에 의해 부당하게 합격된 사건으로 담당공무원이 양심선언을 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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