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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홍승표, 시장출마 공식 선언“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 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시장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있다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6일 오전 홍 전 사장은 광주시청 3층에 위치한 역사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출마 이유와 광주발전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홍 전 서장은 “광주에서 많은 분들이 시장선거에 출마하라는 권유와 함께 격려와 용기를 주셔서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결단을 내리게 됐다”며 선거출마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광주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일자리가 넘치는 역동적인 도시, 쾌적하고 조화로운 생태 환경도시, 문화와 예술, 관광이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한 뒤 “소외계층 없는 시민복지와 삶의 질 향상, 보육, 초중고 대학별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농림축산업 지원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소득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광주의 미래비전과 공약은 광주시민 여러분과의 소통과 검증을 통해 정리하겠다”면서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품격 있는 행정을 통해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너른 고을의 명성과 광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력을 다 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홍승표 전 사장은 광주시의 교통문제와 관련한 질문에서 탄벌동과 오포읍 일대 교통난 해소를 최우선으로 손꼽았으며 우회도로 신설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홍 전 사장은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40여년 공직경험과 공기업 CEO 경험을 살려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끝으로 홍 전 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광주시민 여러분께 소중한 경험과 역량을 고향 광주를 위해 모두 바치겠다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의 약속을 드린다”며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과 성원을 기대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홍 전 사장은 1956년 경기도 광주 출생으로 곤지암고, 경기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1975년 경기도 광주군청을 시작으로 과천시-파주시-용인시 부시장,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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