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CMG 국어전문학원장 추민규 ⓒ동부교차로저널

올해 수능에서 국어 영역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 특히 9월 모픵평가와 비교하면 약간 어렵게 출제된 셈이다. 그러나 6, 9월 모의평가와 관련하여 신유형의 문제는 없었고, EBS 연계율은 기존과 같은 수준이었다는 언론의 보도처럼 비문학을 제외하면 거의 문제에 대한 체감 난이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솔직히 EBS 수능 교재 연계 출제 분석에 대한 묘한 예측은 불가하나, 여전히 문법은 중세국어 관련한 자료 탐구형 문항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또한, 문학 파트는 현대시의 이육사의 ‘강 건너간 노래’는 연계되지 않아 독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고전시가 이정환의 ‘비가’가 출제되었는데 어휘 표기가 EBS 연계 교재와 달라서 현대어 해석에 다소 어려움이 강했다는 것이 수험생의 견해다.

비문학은 사회, 기술영역에서 어렵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철저한 이해력과 사고력에 따른 독해력이 중요한 시험대가 된 셈이었다. 또한 수험생이 생각하는 EBS방송 교재와 연계를 체감할 수 있었다는 견해는 드문 경우이나 여태껏 EBS 중요성을 다루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더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과제가 깊다. 이에 대치동 CMG 국어전문학원은 겨울방학 특강 강좌로 비문학 단기 특강 수업을 진행한다.

EBS, 강남구청 인강, 메가스터디 강사와 공주한일고 특강 강사로 활동했던 추민규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지며, 소수정예 및 그룹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의 특성은 EBS 연계 교재와 CMG 자체 교재를 중심으로 1:3∼1:5 개념으로 선발한다.

대치동 국어 영역 단기 특강은 2014학년도∼2018학년도 국어 영역 만점자 5명 합격 배출과 동시에 자기소개서, 면접 1타 강사 출신으로 잘 알려진 추 원장 직강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와 접수 상담은 02) 501-4371, 추민혁 상담실장 010-8821-5151 문자 예약도 가능하다.

추민규  choom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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