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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 이기창)은 지난 7일 하남경찰서 미사파출소에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사지구치안수요 증가로 인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청장은 최근 미사파출소가 전국 경찰서 베스트순찰팀으로 선정되는 등 하남시민의 치안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근무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하남은 서울과 경기도의 교통요충지로서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해야한다며 하남시 주요도로를 시찰하고 직원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이 청장은 미사‧위례‧감일지구 신도시개발 사업으로 하남시의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만큼 경찰이 주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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